민주시민교육       
해외연수      
문화외교      

 

 



















  LOGIN ID     PASSWORD    



獨 지방정부, 전통적인 학교시스템 개혁 추구(기사)
홈 페 이 지 -
날         짜 2007년 5월 29일 17시 02분 14초   [화요일] 글번호 552
獨 지방정부, 전통적인 학교시스템 개혁 추구

<외신종합>


실업계 중등학교인 하우프트슐레와 레알슐레,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으로 나눠지던 독일의 전통적인 학교 형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정된 학교 형태는 점차 사라지고 새 형태의 학교가 설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덴-뷔르템베르트州처럼 전통적인 학교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독일의 대표적인 통신사 DPA(Deutsche Press Agentu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하우프트슐레 설립 신청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학교형태에 대한 다양한 논쟁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민당(SPD)이 지배적인 州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학교 형태인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기민(CDU)·기사(CSU) 연합당이 지배적인 州들은 새 학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가장 포괄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곳은 함부르크市로 2009년 8월 1일까지 기민련 단독정부로 운영되고 있는데,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으로 3개 학교로 나누던 전통적인 학교시스템을 시립학교와 김나지움으로 나눠지는 2종류 학교시스템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시립학교의 모든 졸업생들은 13년 재학 후 김나지움의 최종학년 학생들에게만 주어졌던 아비투어(졸업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김나지움은 기존과 같이 12년제로 운영되며 아비투어를 통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기초학교인 그룬트슐레 4학년 때 어떤 중등학교로 입학할지 진로를 결정해야 했지만 이제는 6학년 때까지 연장해 결정할 수 있다.

1996년 사민당 단독정부가 설치돼 있던 자르란트州는 실업계 중등학교인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제쿤다르슐레를 포괄적으로 하나로 통합해 레알슐레로 명명해 운영했다. 그 이후 자르란트州는 중등학교를 게잠트슐레와 김나지움으로 나누고 있으며, 이는 1999년 기민련 단독정부 수립 후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기민련이 이끌고 있는 니더작센州는 전통적인 3개 형태의 학교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2003년 기민련/자유민주당(FDP) 정부 당시 니더작센州는 그룬트슐레 5학년과 6학년을 폐지하고, 새로운 학교 형태인 게잠트슐레 설립을 금지했다. 기사련 정부가 수립된 바이에른州 역시 전통적인 학교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州는 기민련/자유민주당 정부 아래 기존 학교시스템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기민련은 기존 시스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동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州는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으로 진학하기 전에 5~7학년까지 공동으로 배우게 될 예정이다.

기민련이 이끌고 있는 헤센州는 기존 학교시스템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그러나 헤센州에는 하우프트슐레라는 전통적인 학교 형태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실업계 학교는 레알슐레로 통합됐다.

김나지움은 7학년부터 시작

베를린市는 2008/09 학기에 소위 공동학교를 시험해볼 계획이다. 이는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10학년까지 공동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사민당 정부가 수립된 라인란트-팔츠州는 게잠트슐레,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를 통합해 지방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는 한편 전통적인 학교시스템인 하우프트슐레, 레알슐레, 김나지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있다.

사민당/기민련이 이끄는 메클렌부르크-포어모페른州는 이미 몇 해전부터 3개 학교로 운영되던 학교시스템을 2개 학교시스템으로 바꿨다. 즉 하우프트슐레와 레알슐레를 지방학교로 통합했다. 따라서 2006년부터 학생들은 4년제 그룬트슐레를 마친 후 2년 간 지방학교를 다녀야 한다. 김나지움은 7학년부터 시작한다.

사민당/기민련이 이끄는 브란덴부르크州는 2005/06 학기에 레알슐레와 게잠트슐레를 오버슐레로 통합했다. 오버슐레는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4년제로 운영되지만, 그룬트슐레를 4년제가 아닌 6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브란덴부르크州에는 여전히 게잠트슐레라는 학교 형태가 존재하고 있다.

기민련/사민당이 이끄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州는 다음 학기부터 10년제로 운영될 공동학교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방침에 따르면, 공동학교 졸업 후 하우프슐레와 레알슐레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5~6학년까지 함께 배우고, 하우푸트슐레와 레알슐레로 나눠지게 된다. 따라서 하우푸트슐레는 9년제, 레알슐레는 10년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물론 김나지움은 기존과 같은 형태로 운영된다.

kdec/wi

관련글 없음
[메인페이지] [처음목록] [현재목록]